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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일 입력하고 결혼일정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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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8개월 전
전남친의 가족 장례식에 다녀온 여자친구
1년동안 만난 전여친이 있습니다. 전여친 잘못으로 헤어졌는데, 헤어질 때 자기가 잘못한 거 인정하고 미안하다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바람이나 그런건 아닙니다. 근데 헤어지고 일주일 뒤부터 전여친이 주기적으로 술취해서 집앞에 와서 울면서 사과했고, 두 달동안 고민한 끝에 결국 두달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헤어졌던 두달사이 전여친이 절 만나기 전에 5년 정도 사겼던 전남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연락받고 장례식에 갔다왔다는 겁니다. 이 얘기는 전여친의 친구한테 들었습니다. 제가 전여친한테 이 사실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지만, 제가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하자 장례식 참석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전여친의 삼촌 장례식에 와 준것에 대한 예의로 똑같이 장례식에 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남친과 되게 안좋은 이유로 헤어진걸로 아는데, 전남친이 먼저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다들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넘기려고 해도 뭔가 찝찝하고 불쾌한 느낌이 듭니다.
8개월 전
애플펜
5개월 전
6억짜리 결혼, 파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여자입니다. 최근 지인 소개로 만난 33살 남자친구와의 결혼 준비 중 겪은 일을 털어놓고자 합니다. 지인이 우리가 닮았다고 잘어울릴것 같다며 소개를 해줘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학교, 직장 모두 비슷한 수준이어서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자금으로 우리 집에서 3억, 남친 집에서 3억을 내기로 했고, 총 6억원에 대출을 더해 집을 마련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댁에서 "우리 돈 가져가는데 나중에 우리 모시고 사는 거 확인받아야 한다"는 말을 여러 번 하더군요. 이 말이 거슬려서 "저희 부모님도 모실까요?"라고 받아쳤습니다. 이후 남친을 통해 시어머니께서 "너무 당돌한 며느리라 부담스럽고 불편하다"고 하셨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는 남친에게 "너 3억, 나 3억 어차피 같은데 그런 소리 들으면 당연히 기분이 안 좋다"며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역시 한국 여자는 속물"이라고 하더군요. 결국 참다못해 "식장을 잡았냐, 상견례를 했냐. 어차피 진척된 거 하나 없으니 그냥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10개월 동안의 시간이 너무 아깝지만, 아직 젊으니 그냥 파혼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일을 겪고 나니 내가 정말 속물인 건가 싶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5개월 전
gogosing
9개월 전
결혼식장 어떻게 결정하셨어요?
최근 결혼 약속한 예신입니다 요즘 결혼식장 알아보고 있는데 진짜 머리 터질거같애요 저는 좀 가격대가 있더라도 한 번뿐인 결혼식 좀 화려하고 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데 시어머니와 남편쪽에서 그냥 가성비 좋은 아늑한 곳에서 하자고 하네요;; 결혼준비 이전에 시어머니 찾아가면 절 되게 예뻐하셔서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실거라 믿엇는데 첨부터 좀 꼬이는 느낌이네요 가성비 좋은 곳에서 하면 예산 절감이야 되겠지만 결혼식 하는 내내 기분이 별로 안좋을거같은데 예비신랑이 저한테 배려 좀 하라고 하네요; 누가 뭐 해외에서 하자고 했나요? 재벌처럼 하자고 했나요? 다들 식장 정하실 때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궁금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9개월 전
프로틴괴물
7개월 전
돈 때문에 파혼 직전까지 감
여친이 아직 미취업 상태라 결혼준비 예산초과비용은 내기 힘들다고 해서 이해했는데, 문제는 이 이후임. 아예 내 카드를 청첩장 식사때 쓰라고 여친한테 하나 줬었는데, 내 돈으로 사치하는게 당연해짐. 청첩장 식사도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사건이 발생함. 어느날 온 카드결제 문자에 몇백만원이 찍혀있는거임. 맞음. 명품 가방을 내 카드로 맘대로 산거임. 이건 좀 아니지 않냐고 화나서 전화하니까 이정도도 못해주냐고 오히려 화냄. 이 문제로 파혼 직전까지 감. 나도 형편이 넉넉한 편은 아님.. 나 어떻게 해야함?;;
7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