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인으로 지내며 사랑을 키워왔어요. 두 사람은 지난 5월,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다고 해요.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결혼을 결심한 이후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준비를 시작했다"며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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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감동적인 글을 남겼어요. 그녀는 22살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와서 음악을 통해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냈어요. 특히, "여러분이 주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외롭지 않게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팬들에게 보답하는 가수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약속도 함께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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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중에도 에일리는 공연, 음반,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해요. 팬들을 위한 그녀의 열정은 여전하죠! 결혼 후에도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니,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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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최시훈은 에일리보다 3살 연하로, 과거 드라마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어요. 현재는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F&B와 MCN 사업에 전념하며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해요. 든든한 파트너로서 에일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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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식은 내년 4월 20일에 열릴 예정이에요.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소식으로 팬들과 함께하길 바라요! 🎊

여러분도 두 사람에게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보세요. 다음에 더 따뜻한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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